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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사이 배터리, 선제적 안전에 중점을 둔 에너지 저장 기술 공개

글로벌 에너지 저장 솔루션 선도 기업인 더사이 배터리(Desay Battery)가 7월 23일 중국 창사에서 대량 생산 출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선제적 안전 배터리 셀 및 시스템 제품, UPS 2.0, 데이터 센터 에너지 통합(전원-그리드-부하-저장) 솔루션이 공개되면서 고성능 및 안전제일 기술을 향한 더사이의 핵심적인 이정표가 세워졌다. 또한 지역 에너지 구조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일련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오랫동안 혁신과 성장의 기반이 된 더사이 배터리의 안전에 대한 새로운 약속이었다. 레온 청(Leon Cheng) 사장은 제품 설계 및 시스템 아키텍처에서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더사이는 디지털화, 모듈화, 지능형 제조 분야의 발전을 통해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신뢰성과 비용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청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대한 더사이의 약속은 고품질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더사이 배터리는 자사의 혁신적인 안전 배터리 셀과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첨단 스마트 제조 및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제작된 이 최첨단 셀은 고온 및 과충전에 대한 탁월한 저항성을 갖췄다. 독자적인 압력 감지 기술은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AI 기반 예측 모델링은 빠른 위험 경고와 정밀한 수명 예측을 제공한다. 여기에 재료 정보 기반 설계가 에너지 효율성과 내구성을 개선하면서, 내재적 보호와 능동적 보호를 모두 아우르는 '선제적 안전' 노력을 입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방전 8C배터리 셀을 기반으로 10분간 최대 300KVA의 비상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UPS 2.0도 함께 공개됐다. 또한 '전원-그리드-부하-저장' 통합 솔루션은 kWh당 0.25위안의 경쟁력 있는 균등화 발전비용(LCOE)을 제공해, 데이터센터의 최대 전력 요금을 최대 79%까지 절감한다.

 

유칭자오(Yu Qingjiao) 중국전원공업협회(China Industrial Association of Power Sources) 사무총장은 더사이 배터리의 신제품이 중요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수명 주기 보호 및 통합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신제품 출시가 기술 안전 및 성능 향상에 대한 국가적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업계의 모범 사례라고 설명했다.

 

에너지 저장 안전에는 체계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한 더사이 배터리는 이번 행사에 업계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저장 기술의 미래, 가치 사슬 통합, 혁신 중심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

 

더사이 배터리는 종합적인 솔루션 역량과 폭넓은 설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저장 분야의 선도 기업에 맞춤형 리튬 배터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최근 블룸버그NEF(BloombergNEF)의 2025년 2분기 에너지 저장 티어 1(Tier 1)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에너지 저장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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