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한국타이어,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2개 부문 1위 동시 석권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7년 연속 1위’ 및 ‘전기차 타이어 부문 1위’ 휩쓸며 혁신 기술력 입증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7년 연속 1위, 전기차 전용 타이어 부문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 측정 모델로, 기업별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만족도 종합 지표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17년 연속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내 타이어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사용품질차원 및 감성품질차원 평가 전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차원이 다른 품질 리더십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신설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부문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이 1위에 오르며 테크놀로지 혁신으로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독보적인 브랜드 위상을 인정받았다.

 

‘아이온’은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로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완벽한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타이어 기술이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점이 핵심이다. 2022년 출시 이후 세계 각지의 주행 환경과 운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대다수 전기차에 장착 가능한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300여 개 규격을 운영하며 글로벌 대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르쉐, BMW, BYD, 폭스바겐, 현대차, 기아 등 글로벌 유수 전기차 브랜드의 핵심 조력자로 활약 중이며,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지 주관 타이어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도 매년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혁신 테크놀로지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끊임없는 테크놀로지 혁신으로 완성된 검증된 기술력과 완벽한 품질 경쟁력 등을 토대로 전 세계 약 50여 개 완성차∙전기차 브랜드 약 28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과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본사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을 필두로 한 글로벌 5개 R&D 센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첨단 R&D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으며, 완벽한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춘 글로벌 8개 생산기지 모두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가장 진보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엔지니어링, ‘제23회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 수상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한국색채학회에서 주관하는 ‘제23회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금) 밝혔다.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색채 관련 시상식으로, 도시경관, 환경, 건축, 인테리어 등 사회문화예술 전 영역에 걸쳐 색채분야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시상식에 ㈜데코피아와 함께 디자인한 ‘힐스테이트 소사역’ 외관 디자인을 출품해, 건축·인테리어 부문에서 ‘RED(혁신)상’을 수상했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인천과 서울을 잇는 경인로에 위치해 부천의 새로운 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공간이 도시의 새로운 얼굴로서 도시 간 맥락을 이어주고 정체된 지역 환경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체적인 외관은 어두운 톤의 주조색과 보조색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커튼월의 유리 마감과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저층부의 벽돌과 석재 등 다른 질감의 소재들로 조화를 이루며 묵직한 대비를 구현했다. 반면, 내부 포디움 공간은 단지 전체에 리듬과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따뜻한 아이보리 톤의 석재 마감과 밝은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