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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배스트, 2025 호주 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출품

첨단 배터리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마이크로배스트홀딩스(Microvast Holdings, Inc.)(나스닥 상장 코드: MVST)(이하 '마이크로배스트' 또는 '자사')가 2025 호주 재생에너지 전시회(All-Energy Australia 2025)에서 고성능 배터리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국제 에너지 전시회는 2025년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멜버른 컨벤션 & 전시 센터(Melbourne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MCEC)에서 진행된다. 마이크로배스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곳 전시장에 에너지 저장 솔루션과 다양한 배터리 제품을 출품해 자사의 최신 기술 혁신과 성과를 과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배스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ME6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전면에 내세워 에너지 저장 분야의 변화하는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ME6 ESS는 첨단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에너지 저장 분야의 독특한 요구에 부응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ME6 ESS 시스템은 적은 점유 공간, 우수한 에너지 밀도, 그리고 탁월한 내구성(오랫동안 사용해도 배터리 충전량이 쉽게 감소하지 않는 특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저장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ME6 시스템은 최대 1만 회의 충•방전 수명(Cycle Life)을 통해 장기간의 안정적인 에너지 저장을 보장한다.

 

ME6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공간 활용도와 안전성 면에서도 탁월한 장점을 발휘한다. 에너지 저장 밀도가 최대 6MWh에 달하는 우수한 설계 구조 덕분에 고객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시설 배치 및 인프라 계획을 최적화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ME6는 IP55 및 C4 보호 등급과 통합 질소 보호 시스템이 적용되어 습기, 먼지,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이러한 첨단 안전 및 보호 기능은 대규모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에서 견고한 안전장치 구실을 하므로 고객이 안심하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배스트는 에너지 저장 솔루션 외에도, 중장비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고밀도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제품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군은 HpTO-37Ah, MpCO-48Ah, HpCO-55Ah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까다로운 산업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배터리는 단 15~20분 만에 최대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가동 중단 시간을 대폭 줄이고 긴 충전 주기와 장기간의 유휴 시간으로 인한 배터리 성능 저하 및 유지보수 문제를 방지하기가 수월하다. 이 중장비용 배터리 시리즈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므로 광산 및 건설 부문 같은 혹독한 고강도 작업 환경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마이크로배스트는 295Wh/kg의 에너지 밀도와 최대 4000회의 충•방전 수명을 자랑하는 자동차 산업용 HnSO-70Ah 배터리 셀도 선보일 예정이다. HnSO-70Ah 배터리 셀의 특징은 긴 주행 거리와 일관된 성능을 요하는 배터리 전기차(BEV) 및 하이브리드 전기차(HEV)에 수반되는 고민을 해결하는 데 이상적이다. 그와 더불어 270Wh/kg의 에너지 밀도와 최대 5000회의 충•방전 수명을 지원하는 HnCO-120Ah 배터리 셀도 가세한다. 이 고용량 모델은 진일보한 내구성과 낮은 총소유비용(TCO)을 특징으로 하므로 잦은 충전과 방전이 반복되는데도 긴 사용 수명과 안정성이 필수적인 상황에 특히 적합하다.

 

마이크로배스트는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저장에 특화된 배터리 솔루션을 부단히 발전시키는 한편,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을 겸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너지 저장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 세계에 청정에너지가 하루빨리 보편화하기를 진심으로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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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 단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수상 대방건설은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로 제18회 2025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넓은 조경 면적과 자연지반 녹지 확대, 고품격 커뮤니티 조경 설계 등 친환경 설계의 우수성이 인정받은 결과다. 이 단지는 지난해 ‘아름다운 조경상’에 이어 2년 연속 친환경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5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일보닷컴이 후원한다. 출품 공적서 심사와 주택산업 및 녹색에너지 소비 확산 기여도·인지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8개 수상업체를 선정한다.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48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아파트 578가구, 아파텔 628가구, 근린생활시설 91호실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다양한 포장재와 공간 분할 설계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보행 환경을 조성했으며, 소나무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녹음을 유지하는 상록수, 계절감을 전달하는 낙엽수와 관목류 등을 식재해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했다. 또한 중앙광장, 쉼터, 수공간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여가 공간과 함께 수영장, 키즈룸, 스크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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