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세레스, 광저우 모터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 선보이며 미래의 방향 제시

 

광저우 모터쇼(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아이토(AITO)의 전체 제품 라인업과 세레스(SERES)의 최신 기술 성과가 공개됐다. 동시에 SERES MF Platform 2.0도 화려하게 공개됐다.

 

 

인텔리전스가 럭셔리를 재정의하다: 아이토 풀 모델 라인업 전시

 

올해 광저우 모터쇼에서 아이토는 규모와 라인업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아이토 시리즈의 최신 모델들이 한자리에 전시되었으며, 누적 판매량은 90만대를 넘어섰다. 이 중 AITO M9와 AITO M8은 각각 50만위안, 40만위안 가격대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새롭게 단장된 1700제곱미터 규모의 아이토 전시 부스는 기술 전시 및 럭셔리 체험존을 갖추고 "인텔리전스가 럭셔리를 재정의한다(Intelligence Redefines Luxury)"라는 브랜드 선언을 생생하게 해석해 냈다.

 

SERES MF Platform 2.0 출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SERES MF Platform 2.0이 공식 출시됐다. 파노라믹 인텔리전스(Panoramic Intelligence)를 지향하고 지능형 안전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플랫폼은 스마트 에너지, 지능형 섀시, EEA 아키텍처, 지능형 공간 등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뤘다. SERES MF Platform 2.0은 AI 기반의 스마트 전기차 플랫폼이다.

 

 

2.0T 레인지 익스텐더와 14-in-1 초통합 레인지 익스텐션 시스템 등 최신 기술 성과도 중국 내 모터쇼 중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이토 사용자 90만명, 총 보조 주행거리 44억5천만 킬로미터 돌파

 

현재 아이토 사용자 수는 90만명을 돌파했다. 지능형 레인지 익스텐더를 사용한 아이토 전기차의 합산 주행거리는 214억 킬로미터를 넘어섰으며, 이 중 순수 전기 주행이 70%를 차지한다. 누적 보조 주행거리도 44억 5천만 킬로미터를 돌파했다.

 

또한 아이토는 26만 6천회의 서비스 관리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원격 진단을 통해 사용자의 정비 시간을 44만시간 이상 절약하는 등 프리미엄 서비스의 기준을 새로 썼다.

 

향후에도 세레스는 사용자를 위해 고안전성, 고품질, 고신뢰성, 고성능, 고가치를 특징으로 하는 고급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최고 등급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2023~202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온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3년 연속으로 다섯 단계 중에서 최고인 ‘S등급’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장과 연계한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교육훈련,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집중해 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국내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경북 포항) 현장은 인근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과 임직원 봉사를 결합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성원애드피아 신사옥(경기 하남) 현장은 하남시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