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화예술 마음챙김 프로젝트 ‘아트퍼스트’ 시즌1 참여자 모집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문화예술 비영리법인 '오늘은'이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아트퍼스트(art1st)'의 시즌 1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트퍼스트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정서를 공유하고 마음챙김(정서관리)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 획일화된 경쟁 사회 속 마음챙김 도구로서의 문화예술 조명

아트퍼스트는 20~30대 청년 세대의 마음챙김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획일화된 경쟁사회 속에서 청년들이 마음챙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문화예술을 떠올리고, 그 효용성을 체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트퍼스트는 단순히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기는 영역을 넘어, 청년들의 마음과 정서를 깊이 들여다보고 함께 공유하며 문화예술의 효용성을 느끼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아트퍼스트 프로젝트는 글쓰기, 사진, 미술, 음악, 운동, 움직임 등 7개 분야의 강의로 구성된다.

◇ 문화예술을 통해 진심으로 청년을 만나왔던 강사진이 뭉치다

아트퍼스트 프로젝트의 강사진은 문화예술과 청년의 마음챙김 문제에 집중해온 전문가로 구성됐다. △청년들의 인간관계에 큰 울림을 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인 정문정 작가 △콘텐츠 기획 강의로 오랜 시간 청년을 만나온 육진아 작가 △사진치유전문 예비사회적기업 공감아이의 임종진 대표 △김희덕예술심리연구소의 김희덕 소장 △좋은소리네의 정지은 대표 △합정 달리운동장의 이수지 대표 △아바다 카포에라 한국지부의 이승훈 지도자 등 그동안 각 문화예술 분야에서 진심으로 청년을 만나왔던 강사진이 뭉쳤다.

◇ 아티스트처럼 존중받는 청년의 삶을 위해, '청년 모두 아티스트(ARTIST)'

청년을 위한 문화예술 비영리법인 '오늘은'은 사회의 모든 청년이 각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개성 있고 주체적인 아티스트의 삶처럼 존중받도록 만들고자 '청년 모두 아티스트(ARTIST)'의 슬로건을 걸고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늘은'은 청년들의 주체적이고 다양한 삶의 중요성을 문화예술을 통해 대중에게 알리고, 청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전달하는 '아티스트(artist)' 프로젝트 및 획일화된 사회 속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마음챙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문화예술을 떠올리게 할 문화예술 효용성 체득 프로젝트인 '아트퍼스트(art1st)'를 통해 다양한 청년을 만날 예정이다.

아트퍼스트 프로젝트는 마음챙김이 필요한 20~3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2023년 2월 2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여 기간은 강의에 따라 다르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 상표권 출원에 힘 싣는다 ‘압구정 현대 정체성 계승에 총력 다할 것’ 현대건설이 압구정 현대의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975년 착공 이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며 고급 주거단지의 대명사로 여겨져 왔다. 5층 아파트가 주를 이루던 1970년대, 현대건설은 획기적인 설계와 첨단 시공기술, 선진공법을 집약해 한강변 15층 높이에 대단지 스카이라인을 그려냈다. 세대원의 생활양식을 반영한 세련되고 독특한 평면구조, 마당을 연상케 하는 탁 트인 발코니, 단지 내 쾌적한 녹지 공간, 제3한강교와 인접한 최고의 교통 입지를 바탕으로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기존 주거단지의 패러다임을 뒤집으며 본격적으로 아파트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50여 년간 주거문화의 트렌드와 ‘잘 사는 것’의 기준이 끊임없이 변화해왔음에도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고유한 삶의 철학과 생활의 가치를 유지하며 대한민국의 상징적 주거단지로 명맥을 이어왔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아파트만의 대체 불가능한 역사와 자산을 계승하고자 지난 2월 ‘압구정 현대(압구정 現代)’, ‘압구정 현대아파트(압구정 現代아파트)’ 등 총 4건의 상표권을 출원하고 우선심사를 진행해왔다. 지난달 특허청으로부터 기등록 상표와의 유사성에 대한 보정

LIFE

더보기
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