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한국 진출 20주년 기념 트럭커 사진 공모전 개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사진 공모전 - 한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5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해당 차량의 차종, 연식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함께 촬영한 사진 파일과 간단한 자기소개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 홈페이지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만 응모 가능하며,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응모 사진에 담긴 스토리와 진정성을 기준으로 매월 1명을 '이달의 로드스타'로 선정해 갤럭시 워치(44mm)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트롤리백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매월 선착순 50명의 응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다임러 트럭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항만, 물류기지, 산업단지, 건설 현장, 재난 복구 현장 등 사회 곳곳에서 한국을 움직인 주역들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과 차량의 활약을 돌아보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 해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 20주년 기념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임러 트럭의 과거와 현재, 미래 트럭의 새로운 비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세계 최대 상용차 제조사 독일 다임러 트럭AG의 자회사로 2002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대형트럭 악트로스(Actros)를 출시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신뢰의 서비스로 국내 트럭시장의 선진화를 이끌었다. 현재 악트로스, 아록스, 아테고, 유니목 등 첨단 기술을 반영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상의 운송 솔루션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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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