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한화생명e스포츠, '2025 HLE FAN FEST’ 개최

2025 시즌 선수단 출정식, 팬과 함께하는 소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가 2025년 신규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인 ‘2025 HLE FAN FEST(이하 ‘팬페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팬페스트는 2024년 올해 한화생명e스포츠 창단 후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기까지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다가올 새로운 시즌의 목표와 각오를 다지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로 총 3회차를 맞이하는 2025년 팬페스트는 새해 1월 5일(일)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 하이퍼 홀에서 오후 2시부터 사전 행사를 진행하고, 오후 4시부터 본 행사가 시작된다.

 

현장에는 ‘댄디’ 최인규 감독, ‘모글리’ 이재하, ‘샤인’ 신동욱 코치를 비롯해 ‘제우스’ 최우제,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딜라이트’ 유환중까지 1군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다. 행사 진행은 올해 새롭게 LCK 인터뷰어로 합류한 이은빈 아나운서가 맡아 신선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매해 업그레이드되는 팬페스트는 팬들을 사로잡는 재미있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사전 프로그램으로 제시된 주제에 맞춰 팬아트를 그려 응원하는 ‘Letter to HLE’, 오렌지볼 완주 게임 ‘흔들흔들 협곡 레이스’, HLE 테마의 포토부스 ‘오렌지 예절 샷’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팬들을 맞이한다.

 

행사장 한 켠에는 게임단 공식 의류 후원사 ‘형지엘리트’에서 제작한 2025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 신규 유니폼 및 재킷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선수단이 외부 일정 시 사용하는 HLE x 클렙튼 여행용 캐리어를 최초 한정 판매하고, 이 밖에도 다양한 MD 상품을 판매하는 HLE 굿즈 샵이 운영된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는 본 행사는 1부에서 2025년 주제 영상과 신규 슬로건을 공개하고, 선수단 소개 및 개개인의 새 시즌 목표와 다짐을 팬들에게 공유한다.

 

2부에서는 2025시즌 한화생명e스포츠의 신규 유니폼을 공개하고, 선수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말하는 근황 토크와 팀워크를 다지며 매력을 뽐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밸런스 게임, 단체사진 촬영 등 선수들과 현장을 찾은 팬들이 함께 본격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사전행사에서 팬들이 그린 팬아트를 선수가 직접 선정해 해당 팬에게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이자 게임단 공식 게이밍 기어 후원사 ‘레이저’의 다양한 제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번 팬페스트는 약 700석 이상 규모로 준비되며 참가 티켓은 오는 26일(목) 오후 2시에 티켓링크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팬페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매해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어느덧 세 번째 팬페스트를 함께 진행하게 된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새로운 시즌에도 한화생명e스포츠라는 게임단을 통해 팬, 선수단, 사무국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우리의 삶에 특별한 가치를 더해 줄 수 있는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단 8년 차를 앞둔 한화생명e스포츠는 올해 창단 최초로 2024 LCK 서머 스플릿 시즌 우승 컵을 들어 올려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이스포츠 발전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2000억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0로 상향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은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하였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게 되어,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하게 되었다. 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