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메리 케이가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패션위크,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 위크 러시아, 슬로바키아/체코 공화국 브라티슬라바 패션 데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뷰티 업계에서 성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타라 유스터스 메리 케이 유럽 지역 사장은 “메리 케이는 미용 트렌드의 혁신 주자로서 뷰티 아티스트들과 함께 유럽 패션 위크를 통해 2020년 런웨이 룩을 선보였다”며 “패션위크 런웨이는 영감을 공유하고 패션계에 메리 케이의 혁신을 제시하며 각국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고양할 수 있는 완벽한 무대”라고 밝혔다.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유명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블로거, 에디터들이 메리 케이가 공식 뷰티 파트너로 참가한 2020 봄/여름 패션 위크 시즌의 5개 쇼에 참석했다. 셰릴 앳킨스 그린 메리 케이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인스피레이션 책임자는 “메리 케이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는 10년 전 뷰티 트렌드를 고무하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전 세계 패션계와 협업하며 창의성과 개성을 북돋아 왔다”고 밝혔다. 그는 “패션 위크 동안 메리 케이의 협력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이번 시즌 주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빛의 크레파스’를 출간했다 구걸을 하던 노숙자에게 적선을 하고 받은 파란색 크레파스. 이 크레파스를 받은 대현에게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이 현실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 대현은 크레파스로 자신의 소원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간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힐링 소설이다. 주인공 대현과 지수의 애틋한 사랑 그리고 대현의 가족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현실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글 속으로 빠져 휴식을 갖게 해 준다. ‘빛의 크레파스’를 통해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마음속 동심을 찾고 나 자신과 내 주변 사람에게 소설에 나오는 지니 같은 존재가 되어 보면 어떨까. ‘빛의 크레파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낀세대’를 출간했다. 삼남매 중에 제일 서러운 포지션은 어디일까? 첫째는 첫째라서 예쁨 받고, 막내는 막내라서 사랑 받고. 가운데 낀 둘째가 아닐까. 모든 둘째가 그렇진 않겠지만 우리 둘째들은 위아래로 치이며 대체로 혼자서 인생을 배워간다. 직장 내에도 이런 둘째 같은 존재들이 있다. 바로 ‘낀세대’들이다. 부장과 신입 사이에 낀, 어설프게 꼰대이거나 어설프게 밀레니얼 세대인 애매한 존재들. 신세대에게는 기성세대 때론 꼰대로 불리우고, 기성세대에게는 요즘 것들로 지칭되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는 개인의 삶보다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야 한다고 배웠다. 선배의 지시는 불합리하더라도 따라야 한다고 배웠던 그들. 선배가 되었지만 워라밸을 추구하고 자존감을 중시하는 후배들의 눈치를 보고 있는 그들. 과도기처럼 여겨져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았던 낀세대들이 참았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끼어있기 때문에 그들은 위/아래 모두에게 할 말이 있다. ‘낀세대’는 둘이서 만든 낀세대에 의한, 낀세대를 위한 에세이이다. 글과 그림으로 어딘가에 끼어 있는 미묘한 감정을 재치 있게 보여 준다. ‘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9년 가족 친화 우수 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2년부터 유연근무제를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자율출퇴근제, 시간선택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활성화하였으며 2016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제도(자동육아휴직제, 남성 육아휴직, 육아기근로시간단축, 가족 돌봄 휴직 확대, 임신·출산용품 지원, 만 5세 이하 육아시간, 자녀 돌봄 휴가 등)로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만족도를 매년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지원하는 가족 친화 직장교육, 가족 친화 컨설팅 2회을 실시하여 지속해서 기관 맞춤형 가족 친화 제도들을 도입 활성화하였다. 특히 2019년에는 각부서 남녀 직원 10명을 선정하여‘행복한 일터추진단’을 구성하고 직원들이 원하는 핵심 가족 친화 제도인‘행복 나눔 장터’를 선정하고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전사 확대 운영함으로써 직원 간 소통·화합을 통한 직원 만족도 향상, 중고 물품 활용을 통한 환경 보존은 물론 나눔 장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2일(월) 사회공헌 활동의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에 합의하고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박평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해밀생활건강의 100일동안 삼각티백이 2019서울어워드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어워드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우수상품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100일동안 삼각티백은 아이디어 상품 분야로서 제품의 품질과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향후 서울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게 시장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100일동안 삼각티백은 ‘건강해서 행복한 하루하루’라는 슬로건 하에 자연 그대로의 원물을 로스팅 후 티백 형태로 가공한 침출차인데, 엄격한 품질관리와 제조공정을 거쳐 생산되고 있다. 포장용기로는 합성수지가 아닌 친환경 크라프트 원단을 사용하고 내부를 알루미늄 재질로 코팅함으로서 빛 차단율을 높이고, 박테리아·세균 침투를 최대한 억제하여 장기간 보관하면서 꾸준히 음용할 수 있도록 생산되고 있다. 해밀생활건강은 2019서울어워드 선정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루트로 더 많은 소비자를 찾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해외 수출 등을 통해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은 지난 12월 20일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 캠페인 실천의 일환으로 김해 영운초등학교 방화셔터 피해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에는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이남수 사무처장, 영운초등학교 김춘옥 교장 등이 함께하였으며, 이 후원금은 9월 30일 학교 건물 안 방화셔터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하여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본교 2학년 H군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이남수 사무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불철주야 아들의 간병을 위하여 애쓰는 학생의 부모님께 힘이 되기를 바라고, H군이 하루빨리 쾌유하여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은 사회적 이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희망사과나무는 2014년 7월부터 시작된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집중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안리쓰코퍼레이션은 Rakuten Mobile이 5G New Radio Acceptance 테스트를 위해 안리쓰의 5G NR 테스트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발표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리쓰는 이미 Rakuten Mobile 4G 디바이스에 대한 Acceptance 테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신 5G NR 디바이스의 프로토콜 및 RF Acceptance 테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5G NR 모바일 디바이스 테스트 플랫폼 ME7834NR 및 무선 통신 테스트 스테이션 MT8000A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Rakuten Mobile은 안리쓰 테스트 솔루션을 사용하여 5G NR 기술이 내장 된 디바이스의 검사 테스트를 수행한다. 안리쓰는 Rakuten Mobile과 파트너십을 맺어 ME7834NR 및 MT8000A 성능 및 기능을 강화하고 5G 스마트 폰, 통신 모듈 및 칩셋을 포함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Acceptance Test를 지원한다. 안리쓰는 5G NR 단말기의 개발 비용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상용 5G NR 통신 서비스의 조기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ME7834NR 및 MT8000A의 개발에 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9일 아동복지 분야 중앙부처, 공공 및 민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인력개발원 본원에서 ’19년 아동복지 교육 민·관 발전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참석기관: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기관, 학술단체 이번 포럼은 8월에 개최한 ‘사회복지 교육 네트워크 창립 포럼’의 연장선이며, ‘아동복지 교육의 현재를 진단하다!’ 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아동복지 분야의 교육에 대하여 각 기관별, 실질적인 협력사항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총 9개 아동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제에 대한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은미 교수의 ‘아동복지 교육 및 현장 전문가 양성에 대한 기대’,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김영일 관장의 ‘아동복지 교육의 사각지대와 KOHI 교육의 역할’, 서울시 성북구청 드림스타트팀의 이경숙 사례관리사의 ‘KOHI 교육의 경험과 역할’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포럼의 참석자들 간 아동복지 교육에 대하여 각 기관별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부산 송도에서 펼쳐진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지난 25일 ‘송카 산타에게 소원을 말해봐’에 이은 ‘겨울여행백서’ 2탄으로 ‘송카, 2020년을 부탁해~’를 주제로 새해 해맞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맞이 행사를 위해 6시 30분에 조기 개장하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가장 먼저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1호 탑승 고객에게 공기청청기와 기념사진 촬영, 케이블카 탑승권을 증정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도착하면 따뜻한 차와 다과가 고객들을 기다렸다. 해가 뜨기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 되는 해맞이 인터뷰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상부 광장인 송도스카이파크 파크스퀘어광장에 위치한 길이 약 25m의 ‘소원의 용’ 조형물에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는 ‘용 비늘’을 증정했다. 또한 선착순 220명에게 핫팩과 무릎담요를 증정하고, 오후 5시까지 한복을 입은 탈인형이 고객들과 기념 촬영을 함께했다. 온라인을 이용한다면 케이블카 탑승권 증정 행사에 참여 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지난 12월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SNS를 통해 특별한 해맞이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 하면, 추첨을 통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스펙토리가 주관하며, 시·도 교육청, 한국교총, 교육방송이 후원하는 ‘제7회 전국 초·중·고 학생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나눔공모전은 사랑의열매가 2013년부터 교육부와 함께 나눔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국내 대표적인 나눔공모전이다. 올해까지 개인과 학교 등 총 11만444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8982건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의 글쓰기 1개 부문을 슬로건, 만화, 창작그림 4개 부문으로 확대해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재능을 반영했다. 전국에서 5079명이 응모해 개인상 1078명, 단체상 22개교, 지도교사상 4명 등 모두 1104건의 수상자가 나왔다. 대상의 개인부문은 ‘나눔이 실천으로, 실천이 일상으로, 일상이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을 낸 광주 수완고등학교 장한주 학생을 비롯해 김인호(10·대구 비산초 3학년) 군, 정수아(13·광주 송정서초 6학년) 양, 이은율(14·경북 해마루중 1학년) 양 등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 단독 콘서트가 ‘영재발굴단’을 통해 방송되었다. 지난 18일, ‘영재발굴단’ 마지막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한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의 첫 단독 콘서트. 전국에서 모인 팬들의 열띤 함성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동원 군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는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주면 연주! 13살 아이 같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한번 듣고 나면 또 듣고 싶은 묘한 매력을 가진 동원 군은 사실 노래뿐 아니라 드럼과 색소폰 등 악기 연주와 댄스에도 일가견이 있다. 생애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자신의 끼와 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은 동원 군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는데. “가슴으로 노래하는 트로트 천재” 동원 군에게 신곡을 선물한 트로트계의 대부 임종수 작곡가와 떠오르는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 그들은 현장에서 동원 군 무대를 지켜보며 자신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실감하듯 내내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임종수 작곡가는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동원 군은 가슴으로 노래하기 때문에 천재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놀라워했다. 전국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