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스 주식회사 "박황례 대표, GPTW 한국에서 존경받는 CEO 선정"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입소스(Ipsos)는 국내외 리서치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박황례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되며 기업의 성과와 리더십을 특히 돋보이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좋은 기업을 넘어, 구성원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CEO에게 주어지는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박황례 대표는 시노베이트(Synovate)와 GFK 등 유수의 리서치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마켓 조사 전문가이며, 2016년 입소스에 합류하여 CCD(Chief Client Director)로서 고객 중심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22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에는 협력, 혁신, 웰빙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 문화를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입소스는 투명한 성과 관리와 구성원 존중을 기반으로, 선택 근무지 제도와 재택근무, 연말 오피스 클로징 같은 여러 유연 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장기 근속자를 위한 특별 휴가 정책, 직원 환영 키트 및 정기 직원 만족도를 조사하는 '입소스 펄스' 등이 시행되며, 여기에 더해 타운홀 이벤트와 상시 근로자 상담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과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다.

 

입소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기업 등을 수상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박황례 대표는 인터뷰에서 "입소스의 가장 큰 자산은 임직원이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과 성장을 우선시하며 한국의 리서치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리딩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미디어

더보기
DL건설,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현장 사고 관련 입장 발표 DL건설이 지난 8일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과 사과를 전하며, 전사적인 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DL건설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고도 무거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직후 모든 현장의 작업을 즉시 중지하고, 전사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이 확실하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작업 중지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생업을 위해 출근한 근로자분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퇴근할 수 있도록, 안전한 현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DL건설은 “안전체계에 대한 확신을 이루어 내기 위해 대표이사 이하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은 보직을 걸고 현장 안전을 위한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사즉생의 각오와 회사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표이사와 CSO(최고안전책임자)를 포함한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11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DL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11일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안전이 확인되어 작업이 재개된 현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