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새로운 앰버서더로 중국 배우 위대훈 발탁

위대훈과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투미, 19 Degree Lite 글로벌 캠페인의 마지막 장 공개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29일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위대훈(Wei Daxun)을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지역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이달 초 투미가 상하이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 데 이어 나온 것으로, 투미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세와 글로벌 여행객을 위한 약속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 중 한 명인 위대훈은 다재다능함뿐 아니라 카리스마와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매료시켜왔다. 그는 영화와 텔레비전부터 음악과 자선 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비평가들의 찬사와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전문성, 절제, 탁월함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위대훈은 투미가 지난 50년간 추구해온 가치인 정밀함, 창의성, 끊임없는 진보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재현한다.

 

위대훈은 투미의 19 Degree Lite '타협하지 않는 가벼움(Uncompromisingly Light)' 캠페인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장에서 공식 데뷔한다. 이 캠페인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현대인의 시선을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과 혁신을 기념한다.. 데이비드 푼(David Pun)이 감독하고 유명 사진작가 GK(궈쿤())가 촬영한 이 캠페인은 도시와 촬영 현장을 오가며 살아가는 위대훈의 조용하지만 강렬한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냈다.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리듬에 맞는 여행 동반자로 초경량 19 Degree Lite와 다용도 Alpha Bravo 컬렉션을 들고 다닌다. 이 이야기는 19 Degree Lite가 어떻게 위대훈의 동선에 맞춰 유연하게 적응하며 움직임의 모든 순간을 지원하는지를 보여준다. 이와 동시에 Alpha Bravo Navigation Backpack은 끊임없이 이동하는 그의 삶에 필요한 신뢰성과 기능성을 제공한다. 위대훈에게 집은 그냥 머무는 장소가 아니라 '감정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그는 항상 들고 다니는 물건들 속에서 자신이 어디로 가든 자신감 있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발견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Victor Sanz)는 "위대훈은 투미가 지향하는 가치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와 진정성을 지녔다"면서 "그는 목적을 갖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현대적인 글로벌 여행자의 정체성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위대훈은 "투미 가족이 된 게 자랑스럽다"면서 "오랫동안 투미가 추구해온 변치 않는 품질과 분명한 목적의식에 감탄해왔다. 투미 컬렉션은 실생활에 맞게 설계되어, 제가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항상 함께 움직여준다"고 말했다.

 

투미는 맥라렌 포뮬러 1 팀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Lando Norris), LPGA 투어 프로 골퍼 네리 코다(Nelly Korda), PGA 투어 프로 골퍼 루드비그 오베리(Ludvig Åberg)와 함께 위대훈을 명망 있는 다재다능한 홍보 대사 라인업에 추가했다. 투미는 정밀한 디자인, 글로벌 스토리텔링, 인정받은 인재들을 통해 럭셔리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 리더 자리를 계속해서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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