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퍼가 애청자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에밀리, 파리에 가다' 한정판 컬렉션

전설적인 필기구 브랜드, 인기 드라마와의 협업으로 필기구에 파리의 감성을 더한다

 

미국의 전설적인 필기구 브랜드인 쉐퍼(Sheaffer)가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고자 파라마운트 텔레비전 스튜디오(Paramount Television Studios)와 제작자 대런 스타(Darren Star)의 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 큰 사랑을 받는 드라마 시리즈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시대를 초월한 혁신과 장인정신의 대명사인 쉐퍼와 파라마운트 컨슈머 프로덕츠(Paramount Consumer Products)의 협업이 다름 아닌 그것이다. 이번 연말 연휴에 출시되는 한정판 컬렉션은 정교하게 제작된 펜과 노트, 가죽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파리의 낭만적인 감성과 주인공 에밀리 쿠퍼(Emily Cooper)의 당찬 매력을 담는다.

 

 

쉐퍼 x 에밀리, 파리에 가다 컬렉션은 애청자들이 세련된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에밀리 쿠퍼' 스타일을 체험하고, 진심 어린 소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파리에서 온 엽서를 쓰는 듯한 설렘을 주는 만년필부터 매일의 추억을 기록할 일기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에 인기 드라마의 세련된 감성과 삶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전하는 소통과 창의성, 그리고 언어의 힘은 쉐퍼가 100년 넘게 진심을 담아 추구해 온 가치관이기도 하다"라고 쉐퍼의 CEO 니킬 란잔(Nikhil Ranjan)는 운을 뗀 뒤, "이번 협업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쉐퍼의 섬세한 필기구 기술과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유행을 선도하는 세련된 감각이 만나게 되었다." 애청자들이 자신만의 러브스토리를 우아하게, 그리고 정성을 다해 써 내려갈 수 있는 문구를 선보이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 컬렉션은 파리 감성을 담은 필기구, 에밀리의 파리 생활을 삽화로 담은 노트, 그리고 열쇠고리 지갑, 여권 케이스 같은 고급 가죽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컬렉션의 디자인에는 드라마의 대담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고전적인 블랙으로 강조하며, 우아한 골드 하드웨어를 더해 에밀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