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지난 11월부터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리테일 상품인 도어맨 유니폼을 입은 ‘켄싱턴 베어’로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켄싱턴 베어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호텔리어를 모델로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곰인형과 키링으로 제작된 상품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도어맨 유니폼을 입은 ‘켄싱턴 베어’ 곰인형과 키링을 오너먼트로 활용해 ‘켄싱턴 베어와 함께하는 겨울 여행’ 콘셉트 아래 장식됐다.
트리와 함께 로비 중앙에 대형 도어맨 베어와 금빛 열쇠로 장식된 컨시어지 데스크가 설치돼 호텔을 찾은 고객은 도어맨이 겨울 여행의 첫걸음을 맞이하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