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10월 8일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9층까지, 총 853실(전용 119㎡ OA·OB·OC) 규모다. 지난 4월 분양한 2,807세대 규모의 '옥정중앙역 디에트르'에 이어 공급된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호실을 옥정호수공원 방향 중심으로 배치해 일부 호실에서 옥정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옥정호수공원은 산책로와 수변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이 단지는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발코니 설계를 적용했다. 2024년 2월 건축기준 개정으로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가 허용되어 실내 발코니 설계가 진행 중이다. 발코니는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으로, 사용 공간이 확대된다.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규제 부담이 적은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 일부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비규제지역인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전매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점이 주목받고 있다. 생활 인프라는 단지 남측의 옥정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대부분의 생활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기틀(KITL: Keystone of Institutional Trust Landscape)’을 공개했다. 기틀은 은행, 증권사, 카드사, 결제사 등이 스테이블코인, 토큰증권(STO), 실물연계자산(RWA) 등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구축할 때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한다. 기틀은 디지털자산 사업에 필수적인 ▲전자지갑 ▲거래 처리 ▲수수료 대납 ▲거래 내역 수집 네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금융기관은 거래 내역을 자사 시스템에 저장하고 관리했다. 그러나 디지털자산 거래는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이뤄지며, 금융기관이 직접 통제하지 못하는 영역이다. 따라서 디지털자산 사업에는 자산 보관, 거래 처리, 기록 확보를 위한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하다. 기틀은 이러한 기능을 제공한다. 전자지갑은 은행 계좌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 고객이 디지털자산을 보관하고 전자서명을 하는 공간이다. 개인키는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보안 장비(HSM)에 보관되지만 저장 용량에 한계가 있다. LG CNS는 개인키를 저장하지 않고 서명이 필요한 순간에만 생성해 폐기하는 방식을 적용해 장비 확장 없이 수천만 명 규모 고객에게 지갑을 발급
ICP DAS가 2026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 국제 컨벤션 센터(Osaka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계측 및 제어 전시회 넥스트 2026(Measurement and Control Show NEXT 2026)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방문객들은 40번 부스에서 ICP DAS 팀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전시의 주요 관전 요소 중 하나는 산업용 통신 통합(Industrial Communication Integration)으로, ICP DAS의 산업용 통신 게이트웨이와 방대한 원격 I/O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이 게이트웨이들은 CAN 버스(CANbus), 프로피버스(PROFIBUS), 이더넷/IP(EtherNet/IP)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프로토콜과 모드버스(Modbus) RTU 또는 모드버스 TCP 사이의 통신을 구현해 사용자들이 서로 다른 통신 표준을 사용하는 장비와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게이트웨이와 더불어 ICP DAS는 산업용 응용 분야를 위해 설계된 300개가 넘는 원격 I/O 모듈도 제공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RTD 및 열전대를 포함한 광범위한 현장 기기와 센서를 지원하는
70년 넘게 고량주 양조 기술을 연마해 온 진먼 고량주(Kinmen Kaoliang Liquor, KKL)가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신규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2026년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KKL은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바텐더 교육과 해외 유명 바의 게스트 바텐딩 활동에 투자해 왔다. 또한 올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FHA-식음료 2026(FHA–Food & Beverage 2026)에서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유통 계약과 신규 고객 주문을 확보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KKL은 올해 10월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TAITRA)와 함께 세계 최대 식품 무역 박람회인 SIAL 파리 2026(SIAL Paris 2026)에 참가할 예정이다. 2027년에는 서울바앤스피릿쇼(Seoul Bar & Spirits Show)에 참가하고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시음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KKL은 인재 육성, 제품 혁신, 유통이라는 세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소비자의 소비 패턴에 따라 혜택을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무빙(MOVING)카드’가 출시 98일 만에 발급 10만 장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 출시된 무빙카드는 기존 카드의 월 단위 혜택 구조를 벗어나 일 단위 혜택 체계를 도입했다. 이 카드의 이용 횟수가 많아질수록 혜택 적립률이 증가하며, 예를 들어 3일 연속 사용 시 다음 날부터 주요 혜택의 적립률이 2배로 오른다. 이러한 구조는 기존 월 단위 실적 기준과 달리 매일 카드 사용이 다음 날 혜택으로 연계되는 방식이다. 무빙카드에는 ALLDAY, ONLINE, PLAY, LIFE, GLOBAL 등 5가지 맞춤 모드가 있다. 손님은 하나페이 앱을 통해 생활 패턴에 맞는 모드를 월 1회 선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다른 카드 5장을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혜택 전환이 가능하며, 소비자의 생활 변화에 따른 혜택 조정을 지원한다. 또한, 무빙카드는 하나금융그룹과 연계해 카드 혜택 영역을 확장했다. 해외에서는 하나카드의 해외 여행 서비스 ‘트래블로그 스위치’를 통해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를 제공하고, 은행·증권·보험 등 그룹 금융 서비스 이용 시 다양한 쿠폰과 보상을 제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한글날을 앞두고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과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하는 감정을 반영한 ‘UX 라이팅 가이드’를 개발해 실무에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가이드는 한글 창제의 취지를 디지털 언어 표현에 담아 고객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모바일 서비스 이용 시 고객이 접하는 문구를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SKT 고객언어연구팀은 고객과 구성원 대상 조사와 언어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가이드를 완성했다. 고객 경험, 내부 서비스 방향성,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제작했다. 특히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감정을 세밀히 고려했다.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서비스 이용 여정과 감정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고객 감정 지도’를 도입해 기대, 불안, 당혹감, 의심, 만족감 등 상황에 따른 문구 사용을 권장한다. 예를 들어, 비밀번호 오류 시 ‘잘못 입력하셨습니다’ 대신 ‘비밀번호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라는 문구를 사용해 해결을 유도한다. ‘서비스 이용 시간이 아닙니다’ 같은 일반 문구 대신 ‘서비스 이용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가능하며, 이용 가능할 때 알려 드리겠습니다’라는 구체적 안내로 고객
삼성전자가 7일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갤럭시 스마트태그3’를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두께 5.1mm, 14.6형 대화면을 갖추었으며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탭 S12+’는 전작 대비 얇고 가벼워져 5.3mm 두께와 553g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최대 21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대화면 환경에 맞춘 멀티태스킹용 ‘갤럭시 AI’ 기능과 S펜을 지원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이 탑재됐다. 가격은 메모리 및 스토리지 사양에 따라 ‘갤럭시 탭 S12 울트라’가 189만9700원부터 301만8400원, ‘갤럭시 탭 S12+’가 154만9900원부터 206만9100원까지다. 삼성전자는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AI 구독’ 6개월 구독료를 멤버십 포인트로 지원한다. 해당 혜택은 4년 가입 조건과 선납 할인, 다품목 할인, 포인트 적립 등 조건 충족 시 최대 20%까지 지원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구글 AI 프로’ 6개월 구독권, OTT 3개월 이용권(디즈니+, 웨이브, 티빙 중 택 1), 윌라 멤버십 3개월 이용권, 한컴독스 1년 이
LG화학은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전시회 ‘파쿠마(Fakuma)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소재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파쿠마는 글로벌 소재 기업과 유럽 주요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플라스틱 산업 대표 전시회다. LG화학은 이번 전시에서 자동차와 전기·전자 산업을 포함해 AI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고기능 통기성 필름 등 미래 성장 시장을 겨냥한 고성능 소재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약 7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고객 산업별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핵심 과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전시관은 △자동차용 무도장 소재와 금속 대체 솔루션을 다루는 Cost Effective △바이오 기반 소재와 저탄소 솔루션에 중점을 둔 Sustainability △AI 데이터센터와 로보틱스용 차세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을 소개하는 Innovative 등 3개 테마로 구성된다. 또한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고객과의 기술 협업 확대와 미래 성장 기회 발굴에도 집중한다. 전시 공간의 절반 이상을 미팅 공간으로 마련해 맞춤형 상담과 기술 협의를 진행하며, 설계 단계에서 제품 성능을 예측·검
국제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 오늘 발표한 글로벌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주거비를 감당하기 위해 식비와 의료비, 재정적 안정, 미래의 주요 계획을 희생하며 어려운 선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 그 대가는 무엇인가?(Home at What Cost?)라는 제목의 이번 보고서는 22개국 3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별 대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주거에 드는 전체 비용이 임대료나 주택담보대출 상환액을 훨씬 넘어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까지 포함된다. 설문 응답자 4명 중 3명(75%)은 지난 1년 동안 주거비를 감당하기 위해 최소 한 가지 지출을 줄였다고 답했다. 특히 비공식 주거 형태에 거주하는 사람(89%), 저소득층(85%), 젊은 세대인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81%) 등 이미 주거 불안정에 더 많이 노출된 사람들에게 부담이 집중됐다. 이러한 선택은 필수 지출에까지 영향을 미쳐 응답자의 3분의 1(33%)은 식비를 줄였고, 32%는 저축이나 비상금을 사용했으며, 13%는 주거비를 감당하기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가 두 성지의 수호자(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의 후원으로 제6회 미래광물포럼(Future Minerals Forum, FMF)이 '회복탄력적인 광물 공급을 위한 글로벌 협력(Global Collaboration for Resilient Mineral Supply)'을 주제로 2027년 1월 12~14일 리야드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2026년 1월 열린 제5회 포럼에는 91개국 정부 대표와 64개 이상의 정부 및 비정부 기관, 175개국에서 온 2만 1500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총 미화 267억 달러(1000억 리얄)에 육박하는 132건의 협약과 양해각서(MoU)가 체결됐으며, 이에 따라 지난 5회 동안 398건의 협약 및 양해각서가 체결됐고, 그 가치는 미화 752억 달러(2820억 사우디리얄)를 넘어섰다. FMF 2027은 광물 공급을 확대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프리카, 서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중남미를 아우르는 슈퍼 리전(Super Region)을 포함한 신흥 공급 지역의 밸류체인을 발전시키
선도적인 양자컴퓨팅 기업 퀀티넘(NASDAQ: QNT)이 첨단 양자컴퓨팅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양자 분야 인재를 육성하며 양자컴퓨팅,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을 통합하는 실용적 애플리케이션 기술 개발을 가속함으로써 호주의 양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호주대학교와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UWA 소속 연구원과 학생, 기업가는 퀀티넘의 최신 세대 양자컴퓨터인 Helios를 포함한 퀀티넘의 풀스택 양자컴퓨팅 플랫폼에 클라우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첨단 양자 기술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양자컴퓨팅, 인공지능, 고성능컴퓨팅이 복잡한 현실 세계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함께 작동할 수 있는지 탐구할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학계와 산업계, 정부 관계자들을 모아 핵심 광물, 에너지, 농업, 보건의료 등 호주 경제의 핵심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활용 사례를 식별하고 개발할 대학 차원의 양자컴퓨팅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통해 UWA의 양자 및 AI 연구 생태계를 확장할 기회를 색할 예정이다
LNGT Türkiye의 성공적인 명명식과 출항에 이어 시트리움(Seatrium Limited, 이하 '시트리움' 또는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인 카르파워십(Karpowership)이 아홉 번째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 'FSRU') 개조 프로젝트인 LNGT Akdeniz를 통해 오랜 협력을 한층 확대한다. 이 선박은 카르파워십의 에너지 전환 이니셔티브인 키네틱스(Kinetics)의 LNG 선단에 편입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2018년 이후 7척의 FSRU를 인도하고 양사의 여덟 번째 FSRU 프로젝트인 LNGT Karadeniz 개조를 현재 진행 중인 데 이어 이뤄졌다. 카르파워십의 고칸 코자크(Gokhan Kocak) 최고기술운영책임자(CTO)는 "LNGT Türkiye의 성공적인 인도와 LNGT Akdeniz 수주는 카르파워십의 LNG-to-Power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다. 이러한 FSRU는 에너지 안보가 중요한 시장에 신뢰할 수 있고 유연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의 역량을 함께 강화한다. 시트리움은 이러한 여정의 핵심 파트너로, 당사의 운영 요건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