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KBS 2TV를 통해 절찬 방영 중인 TV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줄 버디프렌즈 100% 즐기기 가이드를 공개했다.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불균형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친구들과 '버디프렌즈'가 큰 검은 그림자로부터 거멍숲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애니메이션으로, 이야기 속 숨겨진 비밀과 역대급 성우 라인업, 버디프렌즈를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까지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버디프렌즈와 겨울 방학 나기 꿀팁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름다운 배경과 귀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가 애니메이션 속 배경과 캐릭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의 제작사인 아시아홀딩스는 버디프렌즈의 배경과 캐릭터는 모두 국내의 자연환경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신비의 거멍숲은 제주의 아름다운 곶자왈을, 주인공인 버디프렌즈는 국내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이 포함된 다섯 새(팔색조, 동박새, 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독보적인 브랜드와 기업의 킬러 콘텐츠 생성법을 담은 '콘텐츠의 지배자들'을 출간했다. 성공하기 위해 1만 시간이나 투자해야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정보 과잉, 브랜드 포화, 기술의 빅뱅 시대에는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은 보편적인 공식을 거부하고 독보적 콘텐츠로 단숨에 시장을 지배하는 자들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 이는 제품, 사람, 기업, 브랜드 모두에 해당한다. 이제 콘텐츠 없이는 아무것도 팔 수 없다. 그러므로 콘텐츠 지배자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 사물, 현상을 바라봐야 현재 나와 조직이 갖춰야 할 경쟁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이제 콘텐츠는 전 세계에 통하는 히트 상품과 작품, 관광 명소, 성공한 사람의 스토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아이폰과 갤럭시의 성공 요인인 기술과 디자인 요소, 화이자라는 골리앗과 협업해 단숨에 바이오 시장의 독보적 존재가 된 바이오엔테크의 'mRNA 백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수요와 공급을 끌어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은 무엇이든 '콘텐츠'로 명명하고 그 가치를 분석해내야 한다.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영)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철수)와 1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서울 중구)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라는 운동(캠페인)으로 4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를 계기로, 행사 주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의미를 담고자 우리나라 인도주의 실천 대표 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참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특별성금,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양 기관에서 추진해오던 협력 프로그램 이외에도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 홍보 ․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적십자사에 전통시장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 대한적십자사의 15개 지사는 인근 전통시장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녹차원(대표 김재삼)은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 등 유관 부처장을 포함한 농식품수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뤄졌다.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농식품 및 전후방 산업 분야 수출 확대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케이푸드 플러스'란 농식품(K-Food)과 전후방 산업 모두를 표현한 것이다. 녹차원은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식품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 순간도 최선을 다하는 여러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녹차원도 세계인의 건강한 삶을 돕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2023년 한 해 우리 사회에서 화제로 떠오른 '올해의 소통 키워드 톱 10'을 빅데이터 분석,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이번 '올해의 소통 키워드 톱 10'은 한국PR협회가 지난 1년간 PR과 소통의 관점에서 뉴스의 중심에 선 키워드 30여개를 선정해 빅데이터 솔루션 '트렌드업(TrendUp)'으로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키워드는 '여행'으로 빅데이터상에서 가장 높은 버즈량(2411만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팬데믹 기간 억눌렸던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회복된 것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됐다. 2위에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정신건강 케어에 대한 관심이 표출된 '위로(672만건)'가 선정됐고, 엔데믹 이후 사람들이 항상 붐비고 있는 '팝업/팝업스토어'가 491만건으로 3위에 올랐다. 또 올해에도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468만건)'이 4위,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부상에 따른 각종 AI 관련 키워드가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최근 페인트기업 A사(社)는 중남미 지역으로의 신규시장 발굴에 어려움을 겪던 중, KOTRA의 빅데이터 플랫폼 'TriBIG(이하 트라이빅)'을 활용해 중남미 페루 시장진출에 성공했다. A사(社)는 중남미 시장개척이 지지부진하던 상황 속에 트라이빅 덕분에 페루 바이어를 찾고 3만달러 초도수출에 성공한 경우로, 내년 1월에도 추가 수출 논의를 위해 현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A사(社)는 한국산 자동차 수입이 많은 국가가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수입 수요도 따를 것으로 판단하고, 트라이빅 국가별 시장정보와 무역투자통계를 활용했다. 트라이빅에서 페루 수입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19.8%로 2위(1위 도요타 21.1%)라는 점과 한국의 대(對)페루 수출품 1위가 자동차부품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페루 시장을 목표로 정한 뒤, A사(社)는 해외 실수입거래 정보에 기반한 트라이빅의 바이어 추천 정보를 활용해 우리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 확신을 얻었다. 자동차부품을 실제 수입하는 현지 업체 또한 트라이빅에서 추천받아 최초 수출계약 체결을 따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는 이달 1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 기부금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첸 시 사장, 웨이드 하우크 최고운영책임자, 마이클 젠슨 마케팅총괄책임자, 전영기 총지배인 외 인스파이어 임직원들은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아동 27명과 인솔 교사 11명을 리조트로 초대해 따뜻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아동들이 각자 원하는 선물을 사전 조사하고,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더했다. 인스파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인천 유일의 아동 일시보호시설인 인천보라매아동센터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인천보라매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했던 임직원은 올해에도 이어진 소중한 인연과 함께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둘러보고 산타와의 포토타임,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셰프스 키친에서의 점심 식사, 마술과 밴드 공연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미니 콘서트 관람 등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의), 러블리페이퍼(대표 기우진)와 ESG 공동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내에서 발생하는 쌀포대와 폐린넨을 수거해 만든 종이가죽 원단으로 도시락가방, 파우치, 미니가방 등의 생활용품과 제주특화 관광상품을 제작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스프링샤인과 제주시니어클럽, 러블리페이퍼는 이를 통해 노인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렇게 제주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도내에서 자연 선순환 구조로 업사이클링되도록 함으로써 일자리는 물론 ESG 실천사업 고도화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의 통합형 일자리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깊다. 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내 폐자원 순환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 재생 자원을 활용한 제주특화 상품 개발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원장 이원희)는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3학년도 장애학생 진로,진학콘서트'(이하 진로,진학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진로,진학콘서트'를 통해 사회문화 소외계층인 장애학생들에게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 및 체험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더욱 적극적인 미래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진학콘서트'에는 한경국립대학교의 다양한 학과들과 함께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학습, 취업 등을 지원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협력기관들이 참여해 장애학생들의 진로상담, 취업상담, 진학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장애학생 들을 위한 진로특강, 취업특강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진로,진학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원장 이영기)이 19일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로 기부금과 헌혈증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31매에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의 기부금 200만원을 더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전달했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김삼은 책임은 '소아암 어린이가 따뜻하게 보호받는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은 '이번 기부로 소아암 어린이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잘 받아 건강한 삶을 사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LG화학이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에 나섰다. 북미 고객사 전용 공장에서 고객사와 개발부터 공급망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LG화학은 20일(현지 시각 19일)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클락스빌에서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정·관계에서 빌 리(Bill Lee) 테네시 주지사, 스튜어트 맥홀터(Stuart McWhorter) 테네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마샤 블랙번(Marsha Blackburn) 상원의원, 조현동 주미한국대사, 조 피츠(Joe Pitts) 클락스빌 시장, 웨스 골든(Wes Golden) 몽고메리 카운티 시장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 LG화학에서는 신학철 부회장과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이향목 양극재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LG화학은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확보한 170만㎡ 부지에 1단계로 약 2조원을 투자해 연간 6만톤 규모 양극재 공장을 짓는다. 테네시 공장은 매년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500km 주행 가능) 약 60만대분의 양극재를 만들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춰, 미국 내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이 될 전망이다.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2026년부터 NCMA(니켈·코발트·망간·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윤택)은 19일 ‘2023년 군포시청소년재단 하반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군포시청소년재단 최윤택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함께 미혼모 쉼터 ‘새싹들의집’을 방문해 성금과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새싹들의집을 통해 군포시 내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지원기관(미혼모, 아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윤택 대표이사는 성금 전달식에서 “성금과 물픔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2018년 설립 이후 꾸준한 참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나눔 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새싹들의집’ 후원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재단의 ESG 경영 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