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접어들며 뷰티업계가 반짝이는 연말을 장식할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생활문화기업 LF의 효과 우선주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의 신규 컬러를 출시한다.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은 스킨케어링 성분을 기반으로 립글로즈 특유의 고광택을 살린 립밤으로,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누적 판매 20만 개를 돌파하며 아떼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아떼는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10번째 컬러 ‘뉴디(newdy)’와 한정판 컬러 ‘소이 모브(soy mauve)’를 새롭게 선보인다.
두 색상 모두 누드톤 기반으로, 화려한 연말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아떼는 앞서 누드 컬러 ‘메이’(5호) 출시 당시 관련 숏폼 영상 조회수가 1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누드립에 대한 고객 선호를 확인한 바 있다.
‘뉴디’는 붉은기를 최소화하면서도 창백하지 않은 살구빛의 누드 컬러로, 웜톤은 물론 미지근한 컬러감으로 쿨톤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2000년대 드라마 여주인공의 청순함부터 MZ세대가 선호하는 내추럴한 분위기까지 폭넓게 연출 가능한 색상이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소이 모브’는 soy(두유)와 mauve(연한 자주색)의 조합으로, 은은한 모브핑크에 두유를 섞은 듯한 부드러운 누드립을 표현한다. 해당 컬러는 치크 제품 ‘글로이 팁 치크’로도 출시돼, 입술과 볼에 두드려 사용하면 촉촉한 광택감을 더할 수 있다. 스킨케어링 성분을 85% 이상 함유해 사용할수록 생기를 더해준다.
아떼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도 선보인다. 기존 캡의 베이지 핑크 대신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와 누디 핑크를 적용하고, 본품에는 실버 포인트를 더해 한층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신제품은 11월 14일까지 지그재그에서 단독 선공개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기존 컬러를 포함한 총 11가지 색상의 립밤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개수별로 최대 46%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립 글로이 밤 1개 구매 시 1만 6천원 상당의 립 펜슬을, 2개 구매 시 립 펜슬과 함께 2만 2천원 상당의 치크 신제품을 증정한다. 3개 구매 고객에게는 립 펜슬 2개, 치크 신제품, 그리고 선공개 기간에만 제공되는 포근한 겨울 감성의 퍼 파우치가 추가로 증정된다.
이번 신제품은 이후 아떼 공식몰, LF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떼 공식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리본 모티브의 기프트 박스에 포장돼 연말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LF 아떼 관계자는 “립 제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홀리데이 메이크업과 어울리는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한정판 컬러와 패키지, 기프트 박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따뜻하고 반짝이는 연말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