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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질스튜어트뉴욕, 레더 라인업 확대…’프리미엄 포지셔닝 강화’

소재 본연의 질감과 내구성 중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 속 프리미엄 레더 소재 관심 급증

 

생활문화기업 LF의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이 25FW(가을∙겨울) 시즌 가죽 라인을 대폭 강화하며,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컨템포러리 브랜드 조닝에서 천연 가죽과 고급 스웨이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LF몰에서도 9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레더’ 키워드 검색량은 80%, ‘스웨이드’는 169%가 급증했다. 

 

소재 본연의 질감과 오래가는 멋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프리미엄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질스튜어트뉴욕은 본래의 강점을 지닌 레더 라인을 핵심 전략축으로 삼고, 소재 차원에서 브랜드 정체성 고급화에 나섰다. 

 

먼저, 남성복에서는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주요하게 활용하며 레더 제품 스타일을 확대했다. 이탈리아 가죽 소재 전문 브랜드 ‘티토(TITO)’사의 샤이니 램스킨과 일본 수입 인조 스웨이드 등 천연과 인조 가죽을 제품에 다양하게 반영했다. 또한, 경량 스웨이드 소재에 유러피안 구스 충전재를 접목하는 등 가죽을 단일 소재가 아니라, 다양한 질감과 가공으로 활용 범위를 넓혔다.

 

레더 소재 활용법도 정교해졌다. 천연 가죽은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과 입을수록 자연스럽게 깊어지는 주름을 살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구현했다. 인조 스웨이드는 오일 브러시 등 특수 후가공을 통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빈티지한 컬러감을 더해 감각적인 컨템포러리 무드를 강조했다.

 

반응도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9월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레더 제품 판매는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대표 제품인 ‘브라운 스웨이드 블루종’은 짧은 길이의 스윙톱 스타일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출시 직후부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레이 컬러는 출시 한 달 만에 리오더에 들어갔다.

 

이 외에도 클래식한 카라 디자인의 램스킨 블루종, 트렌디한 실루엣의 슈렁큰 램스킨 점퍼, 스웨이드와 울 니트 원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다운 점퍼 등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폭넓게 착용 가능한 아이템을 구성해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여성복에서도 이번 시즌 프리미엄 양가죽을 중심으로 레더 라인을 강화하며, 관련 품목 매출이 전년 대비 300% 증가했다. 램스킨 블루종, 셔링 장식 재킷, 스웨이드 재킷 등 아우터류부터 가죽 플레어 스커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구성한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레이어드가 용이한 가죽 재킷과 퍼를 결합한 레더 아우터가 출시 초기부터 품절되는 등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 중이다.

 

LF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소재가 곧 브랜드 가치’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은 단순한 로고나 트렌드보다는 소재의 촉감과 품질 등 장기간 체감할 수 있는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레더는 이러한 가치소비 흐름의 중심에 있는 소재로, 질스튜어트뉴욕은 완성도 높은 레더 라인을 통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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