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BNK투자증권, 지역 대학생 대상 ‘2024 리서치 콘테스트’ 개최

지역 인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적극 지원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은 지난달 29일(금)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대학생 100여명과 함께 ‘2024 리서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 금융인을 꿈꾸는 부·울·경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상장사를 선정해 분석하고 발표하는 공유의 장으로 진행되었으며, BNK투자증권과 부·울·경 대학생 증권투자 동아리 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BNK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의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5개 보고서가 1차 선정됐고, 본선 당일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팀을 선정하여 총 47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행사를 진행한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예비 금융인을 꿈꾸는 지역 인재들과 함께 좋은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