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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DNS 보안 전문 인포블럭스와 파트너십 체결

인포블럭스의 DNS 보안 솔루션 국내 공급 개시
이주찬 대표, “양사 협업을 통해 고객사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및 정보보호 도울 것”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DNS (Domain Name System) 보안 전문 글로벌 기업 인포블럭스(지사장 조현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더욱 확장된 정보보호 포트폴리오로 국내 SaaS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보안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굿모닝아이텍과 인포블럭스는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 및 정보보호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향상된 SaaS 및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포블럭스는 또한 본사의 강력한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굿모닝아이텍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양사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 시장을 확대해 나아간다는 전략이다.

최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의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데 있어 DNS가 데이터 가시성 확보 및 보안 강화의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인포블럭스 DNS 보안 전문 솔루션은 자동화와 시큐리티 에코시스템 통합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보안 관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DNS 관리 및 보안 전문 기업 인포블럭스는 기업의 SaaS 기반 비즈니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큰 잠재력을 안고 있다”며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한 단계 발전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양사 파트너십 제휴식 참석을 위해 내한한 크리스 밀러릭(Chris Millerick) 인포블럭스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담당 부사장은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정보보호 솔루션으로 6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굿모닝아이텍과 협력해 한국 내 더 많은 고객사들에게 인포블럭스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보안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협력이 가져올 시너지와 더불어 인포블럭스 솔루션으로 최적화된 강력한 보안 에코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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