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 후편 업데이트 실시

'Lostbelt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행성을 지배하는 자' 후편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 후편을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 후편은 지난달 업데이트한 전편과 이어지는 스토리로, 절대적인 파멸을 피할 방법을 찾아 아홉 개의 층으로 나뉜 지저세계를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후편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10월 3~10일 중 게임에 1회라도 접속하면 성정석 14개를 증정하고, 오는 17일부터는 전편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신규 아이템 2종(흑요예인, 태양피)을 퓨어 프리즘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넷마블은 2부 7장 후편의 모든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5성(SSR) 킹프로테아'의 신규 영의 개방권 2종을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신규 서번트 '5성(SSR) 테스카틀리포카', '5성(SSR) 쿠쿨란', '4성(SR) 틀랄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