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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금융교육 실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18일(수) 오후, 국회부산도서관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자녀와 함께 배우는 슬기로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목) 밝혔다.

 

국회부산도서관과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생과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축과 투자의 비교 ▲모의투자체험 ▲함께하는 금융 골든벨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메타버스 세상 속 은행 체험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금융 골든벨’을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부산은행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값진 경험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금융역사관 운영 ▲부산시교육청 협약 꿈담기 진로체험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기부사업 분야 16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으며,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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