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미래에셋생명, 부동산세〮무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 오픈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설계사 및 제휴 GA를 대상으로 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과 세무 전문가들이 설계사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자산 관리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미래에셋생명의 컨설팅 서비스는 김민기 부동산컨설턴트와  전지선 세무컨설턴트가 핵심 전문가가 참여하며, 이들은 설계사들에게 고객의 자산을 최적화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전략과 세무 절세 전략을 제시한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서, 부동산 보유자산 평가 및 세무 리스크 점검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 관리 전략과 VIP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을 어떻게 최적화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방향을 주제로 강의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부동산과 세무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부동산 과정은 부동산 시장 동향과 최신 투자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보유 가치 평가와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세무 과정에서는 금융소득과 세무, 상속과 증여의 핵심 체크포인트를 다루며, 설계사들이 고객에게 절세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한다.

 

유형창 미래에셋생명 채널전략본부 본부장은 "고객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설계사들의 영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