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스타벅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200만 잔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 5월 22일 선보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 30일 만에 판매 200만 잔을 돌파했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망고와 자몽의 상큼함에 부드러운 코코넛 베이스를 더한 카페인 프리 음료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에는 ‘자망코’라는 애칭이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올여름 다시 한번 한정 음료로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판매 속도가 약 1.5배 빠르게 증가하며, 여름 음료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비주얼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인증샷 필수 음료’, ‘자꾸만 생각나는 상큼한 음료’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18일부터 망고를 활용한 또 다른 음료인 ‘스타벅스 망고 라떼’를 여름 한정 음료로 함께 선보이고 있다. 노란 망고 과육과 흰 우유가 조화를 이루는 음료로 해당 음료 역시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 잔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음료 한 잔으로 마치 휴가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로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해외결제 특화 ‘B-GLOBAL(체크)’ 카드 출시...광고비 결제 시 비용 절감 기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해외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B-GLOBAL(체크)’ 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은 2%, 법인사업자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1%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는 기업스마트뱅킹,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마케팅 및 결제 수요가 증가하는 국내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