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신한은행, 현대건설과 주거 결합형 자산관리 모델 선보인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압구정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주거와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자산관리 모델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압구정 현대를 비롯해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적용되는 주거 공간에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의 전문성을 더해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현대건설과 협력해 압구정 재건축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자산관리 특화 거점을 구축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한 입주민 전용 상담 공간을 조성하고 자산관리 세미나와 시장 전망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이 협업하는 ‘원팀(One-Team)’ 체계로 운영된다. 양사의 전문가 조직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가 투자, 세무, 부동산,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초고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가문 단위 자산 승계를 위한 패밀리오피스형 서비스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압구정을 시작으로 반포, 청담 등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 브랜드 단지 중심으로 주거 결합형 자산관리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고객의 생활 공간과 금융 서비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신한 Premier를 중심으로 하이엔드 주거 단지 전반에서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세계적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면담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정원주 회장이 방한 중인 세계적인 건축가 프랑스의 도미니크 페로와 면담 및 오찬을 갖고, 국내외 주거시장과 도시개발의 미래 방향, 그리고 양측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9일 밝혔다. ‘땅과 빛의 건축가’로 불리는 도미니크 페로는 자연과 도시의 관계를 재해석하는 독창적인 건축 철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특히 그는 건축을 통해 도시의 흐름을 연결하고, 공공 공간의 역할을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번 만남은 포럼 참석차 한국을 찾은 도미니크 페로와의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양측이 서로의 경험과 철학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정원주 회장은 먼저 국내외 주택시장 변화와 관련해 “한국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양질의 주택 공급이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도미니크 페로는 “프랑스 또한 청년 주거층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고, 특히 파리에서는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글로벌 주요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주거 문제에 공감했다. 양측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협력 가능성에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