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진행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공식 영상이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다.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 정신을 재조명하고, 국민 참여를 통해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자 2019년 KB국민은행에서 처음 시작됐다.
KB금융은 여성 독립운동가 7인의 옥중 노래에 새로운 선율을 더한 기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가며, 정재일 음악감독의 미공개 멜로디에 ‘100년 후에도 이어질 노랫말’을 국민과 함께 만드는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으로 지난해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를 선보였다. 대국민 노랫말 공모전에는 총 2,135건이 접수됐으며, 작사가 한성일의 가사 ‘보통의 날들’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공식 음원과 영상 제작에는 정재일 음악감독과 가수 이적이 참여했다. KB금융은 공식 영상의 ‘공유’나 ‘좋아요’ 횟수 1회당 2,026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며, 연말까지 조성된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보통의 날들’의 소중함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기획돼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었으며,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 공식 영상을 자발적으로 소개하며 2차 확산에도 영향을 미쳤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보통의 날들을 지키려는 이들의 노래’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KB금융은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에 이어 광복 직후 발생한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을 알리는 <우키시마호, 우리가 기억할 이야기(가제)> 캠페인을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이다.
우키시마호 사건은 1945년 8월 24일, 일본 선박 우키시마호가 부산으로 향하던 중 교토부 마이즈루항 앞바다에서 폭발로 침몰해 수천 명의 강제징용 재일 한국인이 희생된 사건이다.
KB금융은 이 사건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한편, 해결되지 않은 역사적 과제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우키시마호 사건 관련 콘텐츠는 희생자 유족 인터뷰와 현장 취재 등을 통해 과거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 관계자는 “독립 영웅들의 희생으로 이룩된 오늘을 되새기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기부 캠페인과 우키시마호 캠페인에도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공식 음원은 멜론, 유튜브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캠페인 영상은 KB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KB금융은 독립운동 가치를 되새기고자 ‘함께 부르는 대한이 살았다’ 국민 참여 챌린지를 진행 중이며, 참여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8·15 광복절에는 국민의 목소리로 완성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2020년부터 독립영웅들 관련 영상 제작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일에 맞춰 ‘적군의 마음을 바꾼, 안중근’ 영상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