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타협하지 않는 가벼움"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19 DEGREE LITE 출시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19 Degree 제품 중 가장 가벼운 최신 제품인 19 Degree Lite를 출시한다. 완전히 새로워진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독일 출신의 패션 기업가이자 크리에이터 제냐 아돈츠(Xenia Adonts)가 캠페인의 첫 번째 챕터에 주인공으로 나서며, 글로벌 앰버서더 랜도 노리스(Lando Norris)가 등장하는 두 번째 챕터는 올봄 공개 예정이다.

 

 

19 Degree Lite 컬렉션은 하드사이드 여행 가방을 보다 가볍게 재해석하며, 투미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혁신적인 경량 소재와 디테일로 새롭게 완성했다. 탄력성이 뛰어난 Tegris® 구조부터 저밀도 마그네슘 텔레스코핑 핸들에 이르는 모든 요소가 가벼운 여행을 위해 신중하게 설계되었다. 전 세계에 출시될 이번 컬렉션은 총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기본 컬러인 블러쉬(Blush), 티타늄 그레이(Titanium Grey), 블랙 그래파이트(Black Graphite)와 함께 시즌 한정 컬러인 앰버(Amber) 및 코발트(Cobalt)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 론칭을 위해 투미는 제니아 아돈츠와 함께 그녀의 첫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킨 피어스 쇼(Keane Pearce Shaw)가 감독하고 엠마 서머턴(Emma Summerton)이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19 Degree Lite 컬렉션의 가벼운 느낌을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해당 캠페인은 19 Degree Lite를 들고 멕시코시티의 번화가를 여행하는 제냐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냐는 19 Degree Lite만의 자유로운 느낌을 강조하는 편안한 움직임으로 분주한 거리를 누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Victor Sanz)는 "19 Degree Lite가 투미 고객들의 여행 방식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이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주겠다는 열정에서 탄생했다"면서 "모든 구성 요소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테스트한 후 품질이나 성능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가벼운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처럼 세심한 디자인의 결과로 탄생한 제품은 고객들이 전 세계를 훨씬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벼운 컬렉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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